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의 책 중에 아래의 구절이 있다. 언덕 꼭대기의 소나무가 될 수 없다면 골짜기의 관목이 되라. 다만 시냇가에서 가장 좋은 관목이 되라. 나무가 될 수 없다면 덤불이 되라. 덤불이 될 수 없다면, 한 포기 풀이 되라 그래서 큰 길을 행복하게 만들라. 강늉치고기가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배스가 되라. 다만, 호수에서 가장 힘찬 배스가 되라. 모두가 선장이 될 수 없으니 선원도 되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할 일이 있다. 큰일도 있고, 작은 일도 있지만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은 가까이 있다. 큰 길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오솔길이 되라.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라. 이기고 지는 건 크기에 달려 있지 않다. 무어이 되든 최고가 되라! 미국의 시인 더글러스 맬럭이 쓴 글로 참으로 마음에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