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워트 근거 등급(영문)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는 우울증과 기분장애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경증에서 중등도의 우울증 효과적이라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인트존스워트는 갱년기 증상 및 기타 여러 질환에도 사용 되지만

이러한 용도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A : Depression(mild-to-moderate)
Human research suggests that St. John's wort is more effective than placebo 

and equally as effective as TCAs and SSRIs in the short-term for mild-to-moderate depression.

Although St. John's wort has been shown to have fewer side effects than SSRIs,

it should be used with caution and guidance of a medical professional.

St. John's wort - 세인트존스워트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약물근거등급(영문))

 

세인트존스워트는 연구 결과 위약보다 더 효과적이며, 단기적으로는 경미한 우울증에

TCA와 SSRI(항우울제)만큼 효과적이다. 비록 세인트존스가 SSRI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의료 전문가의 주의와 지침으로 사용해야 한다.

 

A : Strong Scientific Evidence (강력한 과학적 증거)

 

The benefits of St. John’s wort                                                                      (https://www.healthline.com/health-news/is-st-johns-wort-safe-080615)

St. John’s wort (Hypericum perforatum) is a flowering plant.

The flowers are used to make liquid extracts, pills, and teas.

The popular herbal therapy is often used to ease symptoms of depression.

People have been using St. John’s wort for centuries.

A Cochrane systematic review found that St. John’s wort can be effective in treating major depression.

They include vomiting, dizziness, anxiety, panic attacks, aggression, and amnesia.

There are also serious concerns about drug interactions.

 

세이트존스의 효능

세인트존스는 꽃이 피는 식물로 액상추출물, 알약, 차 등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세인트존스는 수세기 동안 흔히 우울증의 증상을 경감시키는 생약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코크레인의 검토(Cochrane review는 Cochrane 단체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검토

시스템으로 의료 쪽 리뷰를 체계적인 검토와 연구를 통해 작성) 결과

주요 우울증에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구토, 어지러움, 불안, 공황, 공격성, 기억감퇴 등의 부작용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서도 심심치 않게 세인트존스워트를 복용해 효과를 본 경우와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거 같습니다.

다리가 부러진 사람에게는 깁스가 필요하지 데일밴드로는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인트존스라는 영양제(약이 아닙니다!)를 통해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부작용에 대해서는 약사와 구입전에 꼭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는 유유제약에서 나온 노이로민정과 동국제약에서 나온 마인트롤정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