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지만 알찬 돈을 벌었습니다. 앞으로 환율공부도 하고 경제공부도 같이 할 계획입니다. 원화 가치가 급락(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증가)하면서 17일 원·달러 환율이 1175원 선을 넘어섰다.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운 데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시중 유동성 공급을 줄여나갈 것(테이퍼링)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여파라고 기사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환율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지 않았나! 환율의 예측은 불가능하다.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가 최선이다. 테이퍼링 [ tapering ]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돈풀기)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출구전략(돈을 풀었으니 거두겠다는 의미)의 일종이다.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